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노동절 집회가 5. 1. 09:00부터 12:30까지 시청 일대에서 개최돼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은 보라매공원에서 09:30부터 11:35사이 약 4,0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진행한다.
▲집회 후에는 둔산 시청 일대를 하위 2차로로 약 45분간 행진(약 1.9km)하고 다시 시청 남문 보라매공원으로 모여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대전경찰청은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집회 상황에 따라 신호기 제어, 수신호 등 교통통제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