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공공심야약국’운영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 남구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에 구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하여‘공공심야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부산 남구 공공심야약국은 경성대·부경대역 인근에 위치한 포미약국(남구 용소로 15)이며, 평일과 토요일은 11시부터 다음 날 1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13시부터 다음 날 1시까지 365일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발열, 소화불량 등 경증질환으로 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방문하여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고 가정 내 상비 의약품의 선택 및 복용법이 궁금한 경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남구는 구민 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