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제7회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접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북구가 오는 31일까지 제7회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접수를 받는다.

 

제7회 북구 구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 ▲주민화합·봉사·효행 ▲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부문 각 1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공고일 현재 3년을 계속해 북구에 거주하면서 각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자가 후보 자격 대상이다.

 

구청장·동장·각급기관, 사회단체장의 추천이나 북구 주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구민대상 수상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주요 행사에 초청해 예우한다.

 

북구는 북구 구민대상 조례에 따른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 구민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단,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구민대상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주민자치과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