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7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인천의 콘텐츠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콘텐츠 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성주 한국인공지능협회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 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인천의 콘텐츠기업들이 서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4월에 문을 열어 현재 3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입주기업 모집 공고가 예정돼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3일 시청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실에서 현장실사 관련 부서(기관)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관광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후보도시 현장실사 대응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4월 19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 접수가 완료된 후, 5월 7일 후보도시 발표, 5월 중 후보도시 대상 현장실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교부 현장실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실사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 현장실사단 이동 주요 도로(시설물) 및 교통시설물 정비, 실사단 맞이 환영 분위기 조성 등의 안건에 대해 부서 및 기관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우리시는 전 부서(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외교부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방대한 양의 유치신청서를 충실하게 작성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우리 시 모든 역량을 외교부 현장실사 준비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치신청서에 제안된 주요 시설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등에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인해 복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무분별하게 배출하면 질병과 신체 손상 유발은 물론 생태계 교란, 식수 오염 등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또한 커 반드시 소각 처리해야 한다. 이에, 폐의약품은 일반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배출이 아닌 약국, 보건소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 배출해야 한다. 구는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안내를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홍보공간을 마련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구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포함),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에 설치돼 있으며, 구는 지난해 폐의약품 총 3,410㎏을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 처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3일 집무실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한 애월읍 주민 김정숙 氏에게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위기가구를 발굴한 시민에게 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김 氏는 첫 포상 대상 신고자이다. 마을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김 씨는 가게를 자주 찾는 ㄱ씨가 과거 뇌출혈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술로 끼니를 대신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이에 김 씨는 지난 2월 애월읍사무소를 방문해 ㄱ씨를 도울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고, ㄱ씨에게 꾸준한 설득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 씨의 도움으로 ㄱ씨는 지난 4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돼 매월 생계비와 의료비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김정숙 氏의 작은 관심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제주시에서도 50만 제주시민 모두 소외됨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좀 더 살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3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2024년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란 750만 재외동포,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만(In1000만)을 사랑하고 글로벌 도시 인천을 홍보하는 홍보대사(앰배서더)를 말한다. 지난해 발족한 제1기 앰배서더의 활발한 활동에 이어,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인천을 사랑하는 인천시민 100명이 제2기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로 선발됐다. 앰배서더는 1,000만 시민을 대표해 글로벌도시 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등 글로벌도시 인천을 홍보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글로벌도시 인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정 주요행사 참석, 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제안, 오프라인 홍보미션 수행 등이다. 이날 워크숍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3년 앰배서더 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워크숍실에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정기간행물 발간사업 자문위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디자인지원센터는 인천지역의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설립하고 인천TP가 위탁 운영하는 전문시설로, 올해로 15년째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산업디자인 정보 제공, 제품 촬영 스튜디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인천시 디자인산업과 관련된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디자인 트렌드 등 지역기업에 유용한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간행물 발간사업을 시작한다. 인천TP는 정기간행물의 기틀을 잡기 위해 인천산업디자인협회,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로부터 전문가 추천을 받아 이날 위촉식에서 이운형 인천대학교 교수, 민지영 재능대학교 교수, 김희경 ㈜더오이아이디 대표, 김지원 프레이브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분기별로 정기간행물 구성 및 내용의 검증, 디자인 연구주제 선정, 디자인협회 소식 전달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천디자인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재생에너지와 녹지공간을 이용한 효율적인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한 탐색을 마쳤다. 인천시 산경위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간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3개국의 공무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공무출장에는 정해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과 공무원 3명 등 모두 9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EU 환경정책 목표에 따라 친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린츠, 잘츠부르크 등지를 방문했다. 또한 프라하·부다페스트 시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녹지공간 활용을 통한 도시 개발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프라하 5구역의 Radka Šimková 시장을 비롯한 프라하 시청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모든 시설을 도보로 15분 이내에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1차적 목표임을 강조했다. 시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여 자연스레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 `귤꽃향기몬딱' 행사를 5월 5일 상효2동 마을회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5월 11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 문화도시센터는 노지문화를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할 계획이며,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현장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105개 마을을 대표하여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8개 마을을 중심으로 노지문화를 모아 소개하는 한편, 4년간 문화도시가 시민과 함께 재발견한 노지문화를 공유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피크닉형 놀이터로 꾸며 서귀포만의 미래세대를 위한 시민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귤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마을기획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귤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귤꽃피크닉',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키즈카페', 다양한 노지문화를 체험할 수 있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와 송악도서관은 치매 고위험군과 영유아 대상 ‘이웃돌봄 책꾸러미사업’ 연계 운영을 위해 5월 2일 ‘책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송악도서관은 2019년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4년째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와 함께 이웃돌봄 책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와 돌봄에 도움이 되는 워크북, 치매예방교구, 컬러링 책 등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치매 관련 도서 및 신간도서 50여권을 치매안심센터에 비치해 지역주민에게 대여하는 ‘책 수레 서비스’사업도 함께 운영하여 책을 통한 치매예방 및 건강한 지역사회 돌봄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숙박동(소나무동) 리모델링 보수공사를 오는 5월 중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방염 편백루바(A=894㎡) 및 객실 창호 교체, 옥상 안전 난간대 설치, 숙박동 외부 페인트 도장(A=791㎡), 에어컨․전기온수기 교체 등 미관 및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서 이용객에게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여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25실), 유아숲 체험원(A=24,522㎡),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통해서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