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3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의정모니터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89회 정례회(5.20.~6.21.)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앞두고 방법과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날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위해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효율적인 의정모니터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의정모니터에게는 추후 교육영상을 제공하여 모니터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4기 의정모니터의 3개 분과구성(행정복지·산업건설·교육안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분과별 분과장과 총무를 선출했으며,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장을 사전 관람하는 등 모니터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향후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의정모니터들이 작성한 모니터링 활동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의원과 의정모니터가 함께 참여하는 결과보고회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3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내 강의실에서‘2024년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은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사회서비스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문회의 주요 의견으로는 세종시 종합재가센터를 정부의 방향과 맞물려 고민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통합 재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행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남성과 여성 등 성별 구분 없이 모두 다 해결해야 하는 초점에 맞춰야 하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자문이 이어졌다. 김명희 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 및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5월 13일 원장-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4년도 핵심업무 성과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성과협약은 기관의 경영혁신전략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확충하고 새로워진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재정립된 경영혁신전략을 토대로 핵심업무를 선정하여 책임있는 이행과 경영성과 창출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핵심업무는 총 78개의 경영혁신과제 중 혁신성, 도전성,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35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는 핵심업무를 중심으로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 및 기업육성 △신규사업 발굴 및 중소기업 기술혁신성장 기반 마련 △기업성장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및 고객맞춤 기업지원 시스템 강화 △혁신적 조직운영과 전문성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양현봉 원장은“세종특별자치시 미래전략산업의 선봉장으로서 성과협약을 기반으로 기관 경영목표를 달성하여 기술기반 중소기업 육성지원 및 기관 혁신성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테크노파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이 세종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하고 청년정책 현황과 미래 청년정책 운영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3일 시청에서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시-중앙부처 청년보좌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세종지역 청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인터뷰에서 세종시의 저출산 대책, 지역 대학의 가치와 활용방안, 문화·예술 향유 정책 등 세종시 주요 청년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등 청년이 대거 참여해 국정운영 참여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인터뷰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청년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한 양태모 제4기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회장의 발제와 지역 청년들의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0일, 청주 문암생태공원과 대전 반려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자체에서 직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규모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청주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하여 반려견 놀이터 조성 과정,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공원운영방안 등을 청취했다. 또한 대전 반려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조성 및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반려동물보호센터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오늘 현장방문으로부터 얻은 결과를 우리 시 여건에 맞게 접목해서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모임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에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은 18일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예비청년 축제 ‘청춘랜드’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청년센터의 ‘대학-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한 부분으로 개최되며, 한국영상대학교 공연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의 주도로 운영된다. 세종청년센터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한국영상대학교 하이브 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 대학생의 시선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이 걱정을 잊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 운영은 세종시 시민 및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진 부스, 모루 인형 DIY, 액션페인팅, 청소년 고민 상담, 타로카드, 럭키드로우, 타 학교 친구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버스킹존에서는 청소년 버스킹과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무대존에서는 고등학생만 참여 가능한 관내 고등학교 밴드부 및 댄스부 공연과 DJ 이민우의 EDM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홍영훈 세종청년센터 센터장은 “세종시 예비 청년들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입주자모집 공고한"신흥사랑주택" 10세대(당첨세대 4호, 예비입주 6호)에 대한 신청접수를 당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신흥사랑주택은 조치원읍 신흥리에 조성된 지하1층, 지상7층, 총 80세대 규모로 주거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이다. 이번 모집은 신흥사랑주택 10세대를 대상으로 하고 세대별 전용면적은 26㎡ 또는 33㎡형이다.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37만8000원(26㎡형), 298만1000원(33㎡형)이며 월 임대료는 4만7천원부터 5만9천원정도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 5. 10.)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순위별 자격요건은 ▲1순위- 이주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도시근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13일에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집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학원 종사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등에서도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여,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동안 학교와 교육청의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해 온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민간 기관인 학원까지 확대했다.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기적을 만드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는 주제로 심정지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학원 종사자들은 직접 소아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일에 기정예산에 대비해 571억 원(5.2%)이 증액된 1조 1,63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①기초·기본학력 강화, ②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③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 추진, 디지털 교육환경 최적화, 학교 지원본부 안착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입예산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88억 원 ▲자체수입 19억 원 등을 편성하고, 세출예산은 부문별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 458억 원 ▲평생교육 1억 원 ▲교육일반 21억 원 ▲예비비 및 인건비 91억 원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을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2025년 3월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학교 디지털 교육환경 운영 및 최적화를 위해 236억 원을 편성했다. 방학 중 학생 성장 지원을 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나성동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착한가게에는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소는 ▲순한양꼬치(대표 ZHE ZONG) ▲마르꼬사진관(대표 우성민)이다. 이들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우성민 마르꼬사진관 대표는 “나성동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불경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사장님들과 개청 1년 만에 착한일터 5곳, 착한가게 14곳, 착한가게 7가정 등 기부자를 발굴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모금회에서도 관련 행정처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