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상하수도사업소는 4월 26일 2024년 상하수도공기업 고객만족도 및 경영평가 결과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과 공기업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상하수도사업소의 2023년 상수도분야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종합만족도는 83.3점으로 전체 평균 79.8점에 비해 3.5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하수도 분야의 종합만족도는 80.1점으로 전체 평균 76.9점에 비해 3.2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객만족도 세부 지표를 분석하여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지난 경영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공기업 경영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상하수도 서비스 및 공기업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며, 신뢰받는 상하수도사업소가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상주시는 4월 26일 외서면 백전리 일원에서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경보 발령을 가정해 주민대피 명령 발령 후 지정 대피소까지 신속히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주민, 산림녹지과, 안전재난실, 외서면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실제 대피상황 발생 시 마을주민을 대피시키면서 대피경로 및 대피소의 적정성과 담당마을 주민대피 담당자의 임무와 역활을 점검했다.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는 평소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대피경로와 대피소 위치 및 국민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피해를 최소할 수 있도록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 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사이클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6일 동안 열렸으며 전국 남녀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부 총 84팀 366명이 참가한 대회로 사이클 붐 조성과 저변확대 기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여 국제도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된 유서깊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날 단체추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개인추발경기 1위(김민정), 포인트경기 1위(장수지), 옴니엄경기 1위(김민정), 원랩경기 2위(김태남)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김민정 선수 최우수 선수상, 전제효 상주시청 사이클팀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우리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자랑스러우며, 다가오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고,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는데, 상주시에서는 최근 3년간 평균 75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57.8명으로 경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18.7%로 주의가 필요한데 지난해 경북에서는 20명의 환자 중 10명이 사망했고 상주시에서도 2명의 환자 중 1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다. 올해 전국 첫 SFTS 환자가 관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적기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진드기는 주로 수풀에 서식해 텃밭 작업과 같은 농작업과 많은 관련이 있으나 등산, 산책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감염되는 사례도 다수 있어 항상 유의해야 한다. 주된 증상은 발열, 근육통, 피로감 등으로 진드기를 발견했거나 물림 자국이 있는 경우 최대 14일간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상주시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25일 공성면 영오리(영오소통관)에서 2024년도 첫 번째“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상주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 및 노약자들이 행정기관에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행복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지적민원처리반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앞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지적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 및 민원사항 접수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증가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지적관련 민원 및 각종 시책 등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의 문화향유 및 클래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유명 단체를 섭외하는 등 공연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가족음악회 프랑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이 다가오는 5월 3일(금) 19: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메츠 브라스 앙상블은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프랑스의 음악도시 메츠의 국립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금관악기 파트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금관악기 특유의 시원함과 프랑스의 색채가 담긴 소리로, 유럽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메츠 브라스 앙상블은 영화 어벤져스와 인크레더블의 OST, 엘리제를 위하여와 같은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음악 위주의 연주를 선보여 가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명품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 이외에도 5월 31일 샤를 리샤르-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및 하반기 주요 공연으로 해외 유명 악단과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명품 클래식 시리즈 공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안동시 우리꽃연구회는 따스한 기운이 완연한 봄, 시민이 자연의 향기를 한 발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야생화 전시회를 준비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발맞춰, 5월 3일 오전 9시부터 5월 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문화플랫폼 모디684(경동로 684, 舊안동역)에서 개최되며, 안동시 우리꽃연구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온 야생화 작품 약 175점이 전시된다. 우리꽃연구회 회원들은 시민에게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야생화 재배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시장에 포토존을 설치해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리꽃연구회 야생화 전시회가 2024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꽃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평일 낮에 센터 이용이 어려운 맞벌이가정 등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상상놀이체험실을 야간에도 운영한다. 상상놀이체험실은 소규모 키즈카페로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00분간 3회차로 운영되며 오후 4시 40분이면 장난감 정리 및 소독을 위해 마감된다. 이에 맞벌이가정 등은 낮에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부터 9월까지 첫째, 셋째 수요일(공휴일의 경우 익일인 목요일) 매월 2회씩 저녁 8시 10분까지 연장운영한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놀이체험실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보호자를 동반해 3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놀이체험실은 시장놀이, 낚시터 및 캠핑장, 요리코너 등 영유아발달에 따른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채워져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센터는 놀이체험실 야간개장 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 큰잔치’ 부스운영, 부모자녀 교육프로그램, 선물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안동시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픈아이 돌봄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는 전담 돌봄교사가 아동 픽업부터 진료, 귀가까지 병원 진료의 전 과정을 동행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녀의 병원 진료로 휴가를 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인적사항, 진료시간, 아동 픽업 장소 등을 입력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돌봄교사가 전용 차량으로 아이가 있는 곳에 방문해 부모가 원하는 관내 지역 병·의원에 아이와 동행한다. 병원 진료 후 아이상태 및 진료 결과는 유선으로 부모에게 안내하며 집이나 학교 등 원하는 장소에 아이를 데려다준다. 이용대상 아동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맞벌이, 취업한 한부모, 다자녀가정(2자녀 이상)의 4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신청은 평일 월~금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당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3시, 3~5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안동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동구시장 제비원 상가 공터(안동시 번영길 30)를 활용한 주말 풍물 장터를 운영한다. 안동구시장 주말 풍물 장터는 4월 27일 토요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우천 시 휴장)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도 역시 안동 원도심 내 전통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발길을 돌릴 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지역에서 직접 생산하고 채취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할머니 장터와 안동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기념품을 선보이는 판매장, 먹거리 마차에서 구입한 음식을 즐기면서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안동구시장 주말 풍물 장터가 물건을 사고파는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고, 장터를 찾는 방문객 누구나 여유롭게 먹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풍물 장터가, 방문하는 모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안동의 옛 정취와 향수를 추억하며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명소가 되길 바라며, 풍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