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의료바이오산업 본격 육성을 위해 3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창원시 의료바이오 산업 기술 공감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창원특례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의료바이오 기업체들이 공통으로 호소하는 높은 진입장벽, 인증획득에 따른 비용 및 시간 과다, 판로 부족 등의 어려움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마련했으며 관내 의료바이오 기업체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사업설명회를 통해 시의 의료· 바이오산업 육성책을 홍보하고 협의회 구축을 위한 준비를 해 왔으며, 이번 ‘기술 공감 네트워크’ 개최를 통해 협의회 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는 창원시 의료바이오산업 기업협의회 준비위원회 발족식,의료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콘퍼런스, 기술 공감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의료기기연구단의 KERI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0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사회 민관 보건복지 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열리는 울주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협력하는 공동체다. 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부노인복지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세광병원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 및 2024년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자문 요청, 협조사항 질의 및 토의 등을 진행했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촌면에 위치한 한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0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울주군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신건강고위험군을 발굴하고, 필요 시 상담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통합사례회의 등 정기적인 협력체계망을 구축해 정신건강고위험군 관리에 협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윤 센터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울주군민의 정신건강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 울주군의 건강한 정신건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전라남도는 신종 및 법정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건립된 동부권 감염병진단검사센터 개청식을 30일 순천 율촌산단 신청사에서 개최했다. 개청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이상원 질병관리청 감염병진단분석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동부권 감염병진단검사센터의 성공적 출발을 축하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동부권 감염병진단검사센터는 인구 밀집도는 높으나, 진단검사 기반시설이 없어 신속 대응에 한계가 있는 동부권의 감염병 확산 차단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지난 2021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2년 착공, 사업비 112억 7천만 원을 들여 감염병 진단검사실,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 등 지상 3층, 연면적 1천947㎡ 규모로 건립됐다.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을 갖춘 동부권 감염병진단검사센터는 오는 9월 말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승인이 완료되면, 법정 감염병뿐만 아니라 고위험병원체를 포함한 신종 감염병까지 포괄하는 감염병 진단검사기관으로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과 24일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지도자 2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로 총 23명이 지역을 건강하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지도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 건강지도자의 역할 등 기본소양에 대한 교육과 마음열기 힐링체조, 웃음치료 기법, 치매예방 기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건강리더의 역할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무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사천시에서 명품딸기를 생산하는 다원영농조합법인이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생산자단체 부문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다원영농조합법인은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그리고, 다원영농조합법인의 딸기 수출에 참여한 5개 농가(김종배, 오세준, 이광석, 이인녀, 조동철)는 각각 1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은 우수 농수산물을 수출해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으로 농수산물 수출인의 자긍심 고취 및 수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상식이 개최된다. 다원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3년에 관내 27개 딸기농가가 참여해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딸기를 수출했다. 김종배 대표는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명품딸기의 품질을 인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더 좋은 품질로 더 많은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24년 정부 ‘전략작물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가루쌀 생산단지 및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올해 현장기술지원단은 파종 전부터 수확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기술과 교육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표준 재배 지침 준수율을 높여 생산단지별 단수 격차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장기술지원단은 중앙(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자체(8개 도 농업기술원, 6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각각 기술지원단을 편성해 상호 협력 형태로 운영한다. 중앙 현장기술지원단은 현장기술지원 총괄 운영을 맡아 △재배 지침 교육·기술지원 △가루쌀 생산단지 관리 지원 △병해충·재해대책 총괄 대응을 담당한다. 지자체 현장기술지원단은 △영농단계별 현장기술지원 △생산단지 농업인 교육지원 △병해충·재해대책 현장 대응 등을 맡는다. 농촌진흥청은 이와 관련해 4월 30일 본청 오디토리움에서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촌진흥청 관계관 및 가루쌀 생산단지 관련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여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선진화된 식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안심식당 지정 희망 음식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3대 실천수칙을 모두 준수하는 업소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지정된 음식점은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가 제공되고 포털사이트 및 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안심식당 5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현재까지 총 785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 중이며,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3대 실천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하여 불이행 시 지정 취소 등 사후관리에 철저히 할 예정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이천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숙박업 120개소, ▲목욕장업 18개소 ▲세탁업 96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격년으로 이·미용업은 홀수년, 숙박·목욕·세탁업은 짝수년에 실시하며,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가 대상이다. 평가는 이천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인 1조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항목표에 따라 준수사항(법에 규정된 사항)과 권장사항(서비스 관련 사항)으로 조사하며, 이천시는 지난달 18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서비스평가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평가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이며, 총 234개소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빈대취약업소(숙박업, 목욕장업)의 빈대 자율 점검 여부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평가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 대상 업소(백색등급)로 구분하며 조사 완료 후 평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김경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30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40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4월 29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804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6.9% 감소,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8% 감소한 85,323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90명으로 전주 대비 1% 감소, 전체 종합병원은 7,124명으로 전주 대비 1%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2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4월 넷째 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3.3% 감소했다. 4월 29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8개소이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의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실의 과부하 방지와 응급환자 중증도에 맞는 적정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