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은 5월 11일, 대전 관내 중학교 1학년 여학생 42명을 대상으로 GPS(Girls Programming Story) 교육을 운영했다. GPS 교육은 한국 여학생들의 교육 수준은 높으나 AI·SW 분야 및 IT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비율은 현저히 낮은 현실을 감안하여, 여학생들의 디지털 소양 및 AI·SW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체험교육은 AI, 코딩,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컴퓨팅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을 제공했다. '마이크로비트로 나도 개발자!',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펀보드', '내 손으로 구현하는 피지컬 컴퓨팅' 등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사진 인화 키오스크’를 체험했는데, 체험교육을 함께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이를 현장에서 바로 인화하여 이번 교육에서 얻은 경험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조작하고 프로그램을 만들 때 특히 재미있었다. 이번에 만든 스마트 저금통은 유용하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4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초ㆍ중ㆍ고등학생 자녀를 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과업 단계별 학부모에게 필요한 지원역량을 향상시키고, 자녀 성향에 따른 맞춤형 소통으로 부모-자녀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민영기 장학사 등 3명을 초빙하여, 학교 생활과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 DISC 행동유형을 통한 부모-자녀와의 효율적 대화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주요 이슈 중 하나인 2028년 대입제도 개편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학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각 학년별 중요한 핵심포인트를 짚어봄과 동시에 정서적 지지자로서 자녀 성향에 따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학교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의 성향과 학업 단계별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적시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 대전 관내 초·중학교 18가족(5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2022년에 신설하여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가족 단위 창의인성교구 체험 캠프로,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창의인성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는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의 만족도를 보일 정도로 캠프 참가 가족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올해는 가정의 달 2기수를 추가했으며 교육가족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홍보하는 시간도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짜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11일, 서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아람 대학생 멘토링 2차 집단활동 및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힐링 꽃놀이 체험'이라는 주제로 멘토와 멘티의 친밀감 형성 및 추억을 쌓기 위한 원예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꽃의 강점과 나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나 꽃으로 태어났어’ 활동, 꽃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꽃바구니 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는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여 말해주고 다양한 향기와 질감, 촉감을 가진 꽃들을 접하면서 오감으로 체험하고 힐링하며, 스스로 만든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멘토 12명을 대상으로 아람 대학생 멘토링 수퍼비전이 진행됐다. 이번 수퍼비전은 권선중(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수퍼바이저로 참석했으며, 멘토의 마음가짐과 자세 및 사례 개입 방향에 대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멘토 세 명의 사례 발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전문가의 피드백,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 공개수업을 했다고 밝혔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수학 및 과학 분야에 재능이나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수학·과학 심화 교육, 리더십 교육, 창의 역량 강화 탐구 프로젝트, 코딩-Day 등 연간 80시간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수업 과정과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영재교육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고, 교사에게는 협력을 기반으로 탐구 수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문성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재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이날 초6통합반은 ‘수학과 함께 떠나는 유쾌한 인체 탐험’, ‘빛과 착시 현상’, ‘레고로 만드는 착시 전동기’를 공개하고, 중3융합반은 ‘실팽이를 활용한 혈액 속 물질 분석’, ‘현미경(Microscope)은 내친구’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학부모 공개수업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감과 나눔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24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詩-만나다. 반하다. 물들다.'를 5월 11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과 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詩-만나다. 반하다. 물들다.'는 함께 가는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詩-만나다. 詩-반하다. 詩-물들다. 활동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5월 11일(토)에 운영한 '詩-만나다.' 활동은 2개의 주제(대전의 마을, 대전의 인물)로 대전 이야기 여행이 진행됐다. 대전 이야기 여행은 각 주제별 여행을 통해 사람과 삶을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야기 여행 속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생활이 詩가 되어 문학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깨닫게 했다. '詩-반하다.' 활동은 6월 예정으로 독서문학기행 참가자가 대전 이야기 여행을 통해 느낀 감상을 詩로 표현하는 것이다. '詩-물들다.' 활동은 10월 중에 참가자의 작품을 시화로 제작하여 시화 전시회를 통해 독서문학기행의 결과를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사제동행 독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지능형 과학실 구축 대상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부 지정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및 우수학교 총 6개교의 과학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구축 예정인 70개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현장 지원을 위해 한밭초등학교, 회덕초등학교, 대전삼천중학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고등학교, 대전만년고등학교 총 6개교의 지능형 과학실을 공개했다. 지능형 과학실 공개 학교에서는 학교를 방문한 금년도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예정 학교 담당자들에게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과정과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한 과학 수업 사례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 이루어진 지능형 과학실 운영지원단도 함께 참여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에 답하는 등 현장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능형 과학실 구축·운영에 대한 밀착 지원을 할 계획이다. &nb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5월 11일과 18일, 사유원(대구 군위군)에서 대전 관내 각급 학교 및 기관 소속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명실상부 대전 교육구성원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구성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을 우선 선발하도록 하여 교직원의 직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2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캠프 참여자들은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에서 스트레스 관리 연수 및 숲길 산책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신록이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며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복활짝 힐링캠프'에 참석한 김○○ 교사는 “최근에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어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특별한 연주회‘디스커버리 시리즈4 당.신.들(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이 1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대전시향은 지난해 두 번의 오프라인 연주회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관객들을 대상으로 신청곡을 조사하여, 총 134곡의 신청곡 중 8곡을 선정했다. 이번 공연은 자신의 신청곡은 물론 다른 사람의 신청곡도 들으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색다른 연주회가 될 예정이다. 2020년에 아르투루 니키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화제가 된 박준성의 지휘로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헨델, 브람스, 포레, 차이콥스키, 베토벤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들의 친숙한 음악을 담았다. 연주회는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제2번 중 알라 혼파이프’로 경쾌하게 시작하여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 1악장’, 포레의 ‘파반느’까지 봄에 어울리는 평화로운 곡을 선보이고,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꽃의 왈츠’를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1부를 마무리한다. 2부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중 1악장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전통사찰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전통사찰 봉축 행사와 연등 및 촛불 등 화기 사용 증가로 화재위험성이 높고, 신자 참배 등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행한다. 대전소방본부는 봉축 행사가 열리는 광수사 등 주요 사찰 8개소에 소방차 6대와 소방력 40여 명을 근접 배치해 대형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전통사찰 내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산림 내 사찰 화재예방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화재, 방문객 안전사고 등을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