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동구 슬도아트는 오는 5월 11일부터 ‘2024년 슬도아트 기획 초대 전시로 ‘왕현민 展 - Afterimage of the Line(선의 잔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에서 마련되는 세 번째 전시로, 지난 1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차푸름 작가의 슬도아트 개관 기획 초대 전시 ‘사우스 스웰(South Swell)’ 전시회를 가졌고, 두 번째로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24 슬도아트 상반기 대관 공모사업 선정 작가인 김지효, 강현신 작가의 ‘바운더리와 기억의 순간들’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슬도아트 전관에서 왕현민 작가의 작품 10여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16년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왕현민은 경성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가구디자인을 전공했다. 10회 이상의 개인전과 60여 회 이상의 단체전 등에 참가했고,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산 LCT 시그니엘 등 10개 이상의 작품 소장처를 갖고 있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동구보건소는 3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남목 감나무골체육공원,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 대왕암공원 잔디마당에서 야외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목 감나무골체육공원과 대왕암공원 잔디마당은 월·수·금 저녁 7시30분~8시30분까지,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은 월·수·금 오전9시30분~10시30분까지 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야외운동교실은 전문강사에 의한 생활체조,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걷기지도 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역주민 12,078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하루 평균 180여명이 야외운동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야외운동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하여 5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스포츠(패들보드) 무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SUP(Stand Up Paddleboard)라고도 불리는 패들보드는 기존에 흔히 알려진 서핑보다 배우기 쉬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한 강습만 받으면 금방 바다로 나갈 수 있으며, 이러한 장점 덕분에 최근 다양한 연령대의 강습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패들보드는 우리 일산해수욕장과 같은 잔잔한 바다에서 즐기기에 최적화된 해양레저스포츠”라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입회 하에 안전 장비와 비상 구조선을 모두 갖추고 진행하는 만큼 체험자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산해수욕장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신청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예약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행복한 정원사 △나는야, 꼬마정원사 등이 진행된다.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는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나무생태원에서 8팀(팀별 2명~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평소 정원을 조성해볼 기회가 없던 시민들이 당일 지급되는 정원재료를 가지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어 본다. ‘행복한 정원사’는 5월 18일 하루 오전 10시, 오후 2시로 나누어 총 2회, 회당 12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팀을 이루어 국가정원을 탐방하고 정원을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국가정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본격적인 봄꽃 축제에 앞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빗물정원 도구 만들기, 수경정원 만들기, 자연주의정원 손수건 만들기, 호랑이콩 심기 등의 활동하는 ‘나는야, 꼬마정원사’가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5월 15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5월 한 달간 문화행사 ‘반구천×즐기다’를 운영한다고 밟혔다. ‘박미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5월 11일, 19일 오후 1시에 반구천의 일대에 살았던 공룡과 관련한 발굴 도구(키트)체험 프로그램 ‘암각화×발굴하다’가 운영된다. 선착순(1일 50명)으로 진행되며. 박물관에서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5월 15일에는 울주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신현재 마술사의 익살스러운 마술 무언극(코믹 매직 마임쇼)이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상시 체험행사로는 박미주간 전국 공동 행사인 ‘뮤지엄×그리다’가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박물관·미술관을 관람하고 느낀 감상평과 함께 나만의 ‘팬 상품(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공모전이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샌드아트로 만나는 가족 음악회 ‘아라비안 나이트’를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박윤환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시립교향악단의 선율과 함께 샌드아티스트 임주은의 손 끝에서 빛과 모래 예술로 ‘아라비안 나이트’가 그려지면서 보고 듣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주페의 대표작 ‘경기병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주페의 또 다른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서곡’,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과 함께 세계 3대 서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명쾌한 선율과 유쾌한 코미디, 이국적인 헝가리 집시 음악 등이 어우러진 이 서곡은 3부 형식으로 구성된다. 1부는 군대용 악기인 트럼펫과 호른이 우렁차게 울려퍼지다가 트럼본이 합주로 화답하면서 군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행진곡으로 전개된다. 2부는 서정적인 첼로와 바이올린이 전우의 죽음을 애도하듯 숙연하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시와 울산하버브릿지(주)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애전나들목(IC)(울산대교 진출입) 양방향 포장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통행량이 적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사 첫날인 5월 10일 오후 10시 부터 11일 오전 5시까지는 ‘울산대교 → 애전영업소’ 방향, 둘째날인 5월 11일 오후 10시 부터 12일 오전 5시까지는 ‘애전영업소 → 울산대교’ 방향이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첫날에는 ‘울산대교 → 애전영업소’ 방향이 전면 차단됨에 따라 ‘아산로 → 방어진순환도로(염포산터널)’, ‘울산대교 → 염포산영업소’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 둘째날에는 ‘애전영업소 → 울산대교’ 방향이 전면 차단됨에 따라 ‘방어진순환도로→아산로’, ‘염포산영업소→울산대교’ 방향으로 우회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교통 통제로 인한 교통 불편이 예상되나 안전한 도로 통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시는 5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포 조례안 15건, 의회제출 조례안 14건, 규칙 공포안 4건 등 총 33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반영한 조례ㆍ규칙안을 심의ㆍ의결한다. 주요 심의 안건으로는 울산의 미래 60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7월 1일자로 시행하는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 사항을 규정하는'울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울산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된다. 또한, '울산광역시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된다. 울산시에서 20년 이상 계속 사업을 유지한 모범장수기업을 폭넓게 발굴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밖에'울산안전체험관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안전체험교육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어 사실상 코로나19 대응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의 활동을 기록하며 돌아본다. 울산시는 4년 3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록해 향후 미래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에 대비·대응 할 수 있도록 앞서 2차례 백서를 발간했으며, 마지막 3차 백서를 올해 6월 중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백서들을 살펴보면, ▲1차 발간된 '코로나19 대응 347일의 발자취(2020년 1월 부터 12월)'에는 코로나19 대응 추진 성과를 주요사업 단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2차 발간된 '코로나19 방역 1000일(2021년 1월 부터 2022년 9월)'에는 코로나19 대응현황, 선제적 방역활동, 포스트코로나 등의 내용이 담겼다. ▲3차 발간할 '코로나19 함께 되찾은 일상(2022년 10월 부터 2024년 4월)'에는 코로나19 대응현황, 지역감염병 전문가 제언 등을 수록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민관 협력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시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하반기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은 법인 또는 단체 등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지원하는 시 보조금 예산 중 공모 절차에 의해 사업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는 총 7억 5,000만 원 정도이다. 공모 분야는 문화·관광·체육, 복지, 경제·노동, 안전·재난, 건강보건, 환경, 교통안전, 농업기술 등이다. 지원 대상 및 자격은 법령 또는 시 조례상에 지원 규정이 있는 단체 또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법인이 아닌 단체일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한다. 다만, 보조금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하거나 친목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또는 특정 정당,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조사업자는 오는 5월 23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