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등과 관련해 납품과 협업을 통해 수요·공급을 매칭하는 공급사슬 특별관을 개소하며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행사에 참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을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사슬 특별관 개소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비엔제이바이오파마, 카이미, 루다큐어 등 참여 기업 8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번째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며 글로벌 사업 기회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컨벤션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컬러테라피]우리 가족 컬러더하기(+)’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컬러테라피] 우리 가족 컬러더하기(+)』는 초등 청소년(4~6학년)과 보호자 총 9가족을 대상으로 컬러테라피를 진행해 참가자의 정서지능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과 보호자가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회기 자신의 긍정 컬러 에너지 찾기, 2회기는 컬러 성향 분석하기, 3회기는 자신의 힐링 컬러와 아로마를 이용한 컬러향수 만들기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들은 컬러 성향을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나의 색으로 향수를 만들어서 흥미 있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결과물을 보니 더욱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었다. 컬러 향수로 힐링 받고 긍정 컬러 및 보완 컬러와 함께 아이들 양육에 힘쓰려고 한다.”라는 등 만족감을 표현했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 컨소시엄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로, 인천 지역의 행정기관,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사회적기업 등 총 29곳의 컨소시엄 협력기관이 선정돼 담당자와 관계자들의 간담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양구청소년수련시설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재단법인 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효성도서관은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함께할 작가로 ‘신지명’ 동화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책방이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효성도서관은 계양구립도서관 중 최초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내가 그릴 웹툰','후의 목소리','오, 나의 달고나'등을 집필한 신지명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신지명 작가는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오, 나의 달고나'선정에 이어 계양구와 함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양구민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평생 독자로 갈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봄맞이 반려동물 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교실은 5월 14일과 5월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계양구 반려견 쉼터(봉오대로 855일원)에서 현장 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반려견 쉼터 현장에 참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5월 14일, ‘슬기로운 반려 생활’, 5월 19일, ‘반려동물 홈 건강체크’를 주제로, 인천수의사회 동물행동의학회 동물병원장들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하고 실제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2019년 5월 인천 최초로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하기 시작해 각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위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전국적으로 4~5월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민과 지역 소재 사업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휴대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으며, 18일간 13만 보 걷기(하루 최대 만보 인정)가 달성되면 3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 확산이 필요하다. 걷기는 뇌 혈류를 개선하고 뇌 위축을 막아주는 좋은 운동이므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계양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작전동 소재 계양구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진행된 ‘환이와 함께하는 톡톡한 수다’를 통해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20여 명을 만났다. 행사는 1부 아동과의 대화, 2부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인 ‘아동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계양구에 기대하는 어린이들의 바람과 의견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은 놀이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계양의 어린이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난 6일 도시농업농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준비된 것으로, 강사의 지도에 따라 정성껏 꽃바구니에 꽃을 꽂고 꽃들의 이름과 의미를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가족들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는 향후 3번의 교육이 추가로 계획돼 있다. 기본적인 작물 재배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및 공동체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가족들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평소에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구축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희망업소 1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중구 내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 또는 기한 연장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등급제 신청 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문가가 현장으로 방문해 위생관리 방법, 신청 절차 등 전담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동안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관련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영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생등급제로 지정된 업소에는 ▲10만 원 상당의 위생 물품 지원 ▲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 ▲중구 홈페이지, 배달어플·네이버플레이스의 업소 정보 확인을 통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중구 위생과 관광위생팀으로 문의한 후 팩스 또는 방문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최근 사회복지안전망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민선 8기 인천시 중구의 민관 협력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 ‘이웃 지킴이’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8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웃 지킴이’는 중구와 관내 민간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으로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 신속히 지원하는 돌봄 체계다. 지난해 종교시설 18곳과 협력 관계를 맺은 후 현재 31곳까지 협력 기관이 늘었다. 특히 구는 올해 4월 인천 중·동구 약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기존 복지부 시스템 등 공적 자원만 가지고는 위기가구를 찾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민간기관·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의 접점을 넓히기 위함이다. 더욱이 약국은 대체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질병에 약한 취약계층이 자주 찾는 곳이다. 무엇보다 중·동구 약사회에 속한 약사 수는 100여 명이 넘고, 약국 수는 60여 개소로 지역사회의 촘촘한 연결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웃 지킴이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