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대상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며, 이번 울주군 신규 지정으로 울산에는 총 5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된다.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내 3층 일자리안내지원센터에 설치된다. 취업상담사와 직업상담사 채용 등을 거쳐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사업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운영 △새일여성인턴사업 △여성구인기업발굴 및 여성구직자 등록을 통한 일자리 연계 △취업여성 및 여성취업업체 사후관리사업 △여성 일자리 연계서비스 사업 등이다. 또한 일반 직업훈련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UNIST와 연계해 과학기술분야 특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규 지정을 통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경산시는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경산! 희망찬 내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후에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관계자와 구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경산시가 7년 만에 개최한 이날 행사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역 우수기업 및 일자리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총 49개의 부스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무려 1천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방문해 취업 기회를 얻고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았다. 경산지역 내 6개 대학(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호산대) 및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채용 현장을 방문해 면접을 체험하고 능력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과의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을 비롯한 사절단 일행의 대전시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도시 간 경제·기술교류를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경제,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양 도시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0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임원 및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노동자가 행복한 충청북도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도지사는 충북형 대표 선도사업인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충북형 도시근로자’, ‘K-유학생 유치’ 사업을 비롯하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민선 8기 충북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의 지리, 물류·유통, 혁신의 중심인 충청북도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하여 소개했다. 또한, 노동자 권익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중인 노동자 종합복지관 운영, 노동자 연수 및 장학금 지원,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약속했으며, 올해 신규 추진 중인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제,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사업, 찾아가는 노무사 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특강이후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시간도 진행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도의회는 5월 10일 도의회를 방문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상호 교류 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충북을 찾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11일까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문화제조창 등 충북의 문화산업시설들을 견학한다. 10일 간담회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5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을 맞이했으며 두 지역 간 의정 교류 및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황영호 의장은 “양 의회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충북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두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도는 10일 충주시 앙성면 상영죽경로당 일원에서 어르신 10여명이 참여하여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 추진을 위해 고구마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고구마 경작, 콩나물 재배, 경옥고 생산 등을 통해 경로당의 소득을 창출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충북도와 충청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에는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하여 충북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농협충북본부, 북충주농협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북도에서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 이외에도 도내 경로당 10개소에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 기업 등과 연계하는 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시범 추진한다.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시범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5월 31일 참여경로당 어르신,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농협충북본부 등이 함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도는 10일 도청에서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225개 도내 에너지산업분야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3억원을 창업, 에너지효율 전환, 사업화, 기업애로 컨설팅, 기술개발 등에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을 통해 5개 에너지스타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은 분산에너지 확대 보급을 통한 전력자립률 제고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수소·수열·태양광·CCUS 등)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면서 “이번 에너지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물가 및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업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0일 충북도청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도내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 및 고용 노동관서 대표 20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로서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경제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이다. 노사민정협의회는 4월 중순부터 ▲노사상생 ▲산업안전 ▲일자리·인력양성 ▲노사갈등조정 분과별 현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으며, 실무협의회를 거쳐 각 논의 결과를 토대로 본회의에 회의안건을 최종 상정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 충청북도 노동정책 시행계획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노사민정협의회 자체사업 추진 ▲산업 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제 추진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추진 등 10개 사업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에는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 외국인노동자 정주 여건 개선 공모,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 찾아가는 노무사 지원사업 등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nbs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청주SB플라자에서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발된 창업 희망 외국인 52명을 대상으로 무역전문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종택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온 외국인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으며, 교육의 시작 전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충청북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져 참석한 외국인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0일부터 한 달간 참여해 신청자 110명을 모집하여 이중 서류평가를 통해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52명의 예비 외국인 교육 대상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외국인은 수출입 절차, 창업 및 무역 관계법령 이해, 무역서류 작성법 등 무역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그중 역량이 우수한 최종 외국인 20명을 선발하여 사업자 등록지원, 창업공간 제공 및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일 사천동 자택에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직원들과 성안길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이범우 위원장도 참석하여 전기자전거를 시승하고, 김영환 지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2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직원 출퇴근용 친환경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전기자전거를 시승한 것이다. 친환경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은 도 청사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기후위기에 대한 선제적 선제적 대응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첫 전기자전거 출근을 통해 도 청사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도청 직원들의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전거 출퇴근 릴레이가 기대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은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일거양득이며, 도심 주차․교통난 해소를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도정 운영의 기본철학인 ESG 경영을 실현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가치있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