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11월 9일 제19기 정책위원회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19기 정책위원회의 세 번째 포럼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한 100세 삶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첫 번째 정책포럼은 7월 12일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주제로 서울시 소기업인ㆍ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고, ▲두 번째 정책포럼은 8. 16.(수)에'2040 미래도시 서울,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건설'이라는 주제로 학계·현장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주한 서울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 많은 시의원들과 한공식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석재왕 제3소위원장, 김혁 위원과 1부 사회를 맡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가수 임희숙은 한국 음악계의 중요한 역사를 쓴 아티스트로, 그녀의 음악적 업적과 인생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임희숙은 1950년 6월 2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3세이다.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졌다. 65년 학생 신분이라 임 가령 이란 예명으로 비공식 가수 데뷰하여 작곡가 손목인 선생님 작곡의 "외로운 산장" 음반도 내고, 재즈 사사도 받았다. 67년 KBSㅡtv 연말 노래자랑 장원 가수로 워커힐 무대와 미8군 무대를 거쳐, 1969년 가수 임희숙으로 힛트곡 "그 사람 떠나가고" 음반을 발매해 인기 soul 가수로 등극해서 "진정 난 몰랐네" 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의 히트곡 등을 선보였다. 한국 흑인 음악의 선구자로, 한국 여성 소울의 대모로 불리우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이사로 5년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가족적 영감 임희숙은 부모님으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난 9일 제321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신림-봉천 터널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확인감사를 실시하고 철저한 공정관리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신림-봉천터널 도로건설 사업 추진현황과 공기정화시설, 방재설비, 배수시설 등의 설치계획을 보고받은 후 터널 내 배수로 설치공사가 진행중인 1공구 터널현장으로 이동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감사를 실시한 위원회는 2017년 준공 예정이었던 신림-봉천터널 도로 건설이 공사 진행 중 3차례나 사업계획이 변경되어 2026년으로 공사 기간이 9년이나 연장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더이상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신림-봉천터널이 완성되면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되는 데 큰 도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이국희 대표 인터뷰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대표님과 아이놀자센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만의 공간, 아이놀자센터 대표 이국희입니다. 저희는 프라이빗한 키즈카페 cafe i를 통해 나만의 놀이공간인 오감놀이터, 물감놀이 퍼포먼스 드로잉놀이터, 그리고 소규모 문화센터 i문센 정규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융복합예술놀이라는 말은 단순히 하나의 과목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적절히 녹아져 있고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놀자와 함께하는 모든 활동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로 연결되며 스스로 세상을 표현하고 행복한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마음 가득 대하는 것은 대표와 모든 강사진들의 소망이자 모토입니다.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영유아 또는 유·초등 아이들과 깊은 인연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선생님이란 직업을 꿈꿔오며 교육을 전공했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무엇이든 돈을 벌려면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비자가 상품화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거나 선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르는데 어떻게 구매가 일어나겠는가. 상품의 포장, 홍보, 마케팅은 기업 성공의 본질이다. 작품이든 아티스트든 돈을 벌고자 하면 이 같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소비야 하지만 예술계는 왜곡돤 자존심이란 장벽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극히 일부이기도 한 기금 지원에 기대면서 시장 논리에 순응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의 예술은 학교를 기반으로, 아카데미를 축으로 이뤄지면서 작품은 소비자 보다 실적주의에 봉사하고, 음악가들도 학교와의 연관 때문에 조심스러워 상품화를 등한시하거나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러나 분명히 이제 학교가 중심축이던 시절은 지났다. 따라서 시장 논리의 흐름을 새롭게 배우고 예술의 선순환 생태계라는 새로운 패러 자임 전환에 순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작품은 만들었으나 소비가 되지 않고 악보가 서랍에 갇혀있다면, 생존은 누구의 책임인가? 작가 스스로가 할 수 없다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0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에 따라 관내 공사를 감독하는 공무원과 시공사, 학교공사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계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총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건설 현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사실 상 모든 건설현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받게 된다. 대구시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사, 학교공사 관계자의 재해예방 및 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실무교육은 전문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대표(건설안전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실무중심 현장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실무교육은 건설현장 관련 법령 및 고시개정 안내, 건설현장 사고 사례 분석, 각급학교와 교육(지원)청 공사현장 안전 유의사항 안내, 공사감독 우수 현장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중점 관리사항(위험성평가) 및 발주ㆍ건설공사 안전관리 매뉴얼 교육을 실시해 감독자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매뉴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남해군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본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내일신문과 NH농협이 후원하는 행사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구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다산 철학의 근본을 이루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정신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얼마나 현실화했는지를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해 3곳의 지방자치단체에게만 그 영광이 주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안양시(경기)가 대상(대통령상)을, 남해군과 경주시(경북)가 각각 본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청렴 성실 복무대책, 청렴도 등 외부평가, 행정효율 증진(이상 율기), 제도개선, 갈등조정, 주민참여(이상 봉공),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발전, 문화복리 분야(이상 애민)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남해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추진’,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슈퍼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11-1은 혁신적인 유산균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경대학교 약학부의 가즈히사 세키미즈(Kazuhisa Sekimizu)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유산균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일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됐다. 이 연구는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 세포, T 세포, NK 세포 등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채리원(대표 박영두)이 11-1 유산균의 상업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리원은 이 유산균의 일반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며, 건강 보조 식품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채리원의 관계자는 “슈퍼 유산균 11-1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미지 클릭시 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11월 10일 ‘2023 공룡나라그란폰도’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장 현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최종점검했다. 고성군자전거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2023 공룡나라그란폰도’는 전국 11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과, 후원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고성군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고성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군은 고성경찰서, 고성자전거연맹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일 경기구간 전체를 최종점검했다. 또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10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개회식 및 선수 출발 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운영 계획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군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모든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넘기 전까지 대회 관계자들은 주의를 늦추지 말고 각자 임무에 충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일 무거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무거동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민cook봉사단 건강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 반찬 나눔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내 건강요리교실 수업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10월 한 달 동안 배운 건강요리를 토대로 대상자 특성과 연령에 맞게 재구성해 조리한 후 무거동행정복지센터에 연계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1월 한 달간 주1회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나눔 행사는 ‘주민cook봉사단’이 만든 반찬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자료 등도 함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자신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도 함께 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다양한 방식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