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는 1일 오후 2시에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내·외 귀빈들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공연으로 연수구청 어린이집 공연, 디온스 댄스동아리 공연, 연세대 김영민 교수와 연세대 음악 치유와 사회봉사 클래스 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자원봉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시상과 인증패 수여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비전 선포식과 레이저 퍼포먼스가 있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인천광역시장상, 연수구청장상, 구의회 의장상, 국회의원 표창 등 40여 명에게 시상됐으며 5,0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한 9명의 봉사자에게는 ‘봉사왕’ 인증패가, 4,000시간, 3,000시간, 2,0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 50여 명에게 각각 금장, 은장, 동장이 수여됐다. 수상을 하게 된 한 봉사자는 “봉사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라며, “오늘 상 받은 것을 발판삼아 더 많은 봉사현장에서 뛰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bs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바 선거구)이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 조례’가 제264회 본회의에서 제정됐다. 본 조례안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고보조사업이며, 전액 국비로 무상 지원 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 서구 관내에 널리 확산 되어, 서구 주민에게 에너지가 보편적으로 공급되어 에너지이용 복리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의 대상을 지역 사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사업대상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는 홍보 사업, 주민센터 담당자에 대한 교육 및 업무 협력 체계 규정 등이 담겨 있다.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에너지이용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 대해 보다 많은 홍보와 담당자의 상담이 이루어져, 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에게 여름에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을 위한 조례를 전부개정했다. 한승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석남1~3동, 가좌1~4동)이 대표 발의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전부개정 조례’가 지난 1일 개최된 제264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내 이스포츠 산업은 2019년 1천 398억원 규모까지 꾸준히 성장하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급격히 축소되어 2021년에는 전년 대비 12.9% 감소한 1천48억 수준으로 급락했다. 지난 11월 19일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한국 우승으로 국내 이스포츠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스포츠의 생태계 조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스포츠 대회의 개최 지원 등 행사활성화 및 국제 협력 및 교류, 전문인력의 양성 지원, 이스포츠 인식 전환을 통한 저변 확대와 각급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조례 제정에 앞장 선 한승일 의원은, “인도 시장조사 업체 스트레이츠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한승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석남1~3동, 가좌1~4동)이 대표 발의한 ‘인터넷중독 예방 및 지원 조례’가 지난 1일 개최된 제264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는 스마트 융복합 기술발달로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온 디지털 기기 활용의 부작용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 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한 청소년은 총 1천 397명이고, 상담치료 및 교육을 받은 횟수도 4천 296회에 달했다. 또 여성가족부의 ‘2023년 청소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의 18.1%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청소년의 스마트폰, 인터넷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해당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인터넷 사용 예절 및 문해력 교육, 청소년 인터넷중독 치유캠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일 열린 제264회 서구의회 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건강 증진에 관한 여러 효과가 입증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맨발걷기 운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토나 마사토길을 맨발 산책로로 정의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맨발걷기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맨발걷기 활성화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을 규정했다. 송이 의원은“이 조례를 계기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맨발걷기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맨발걷기를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의 맨발걷기 산책로는 1차로 서곶근린공원, 석남이음숲, 청라96호완충녹지 일원을 포함 총 5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며 2024년 내에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서구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춘수(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1일 진행된 제26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문적인 들개 포획과 예방 대책을 촉구하는 자유발언을 했다. 서구는 검단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유기된 개가 야생화되면서 무리를 조성하고, 들개가 새끼를 낳아 개체수가 확산되는 등 인천에서 들개 포획 건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이다. 김춘수 의원은 “올초부터 11월까지 서구에서 포획된 들개만 총 105마리이다”라며 “들개는 서구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로 전락한 지 오래다”라고 전했다.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야생화된 유기견인 들개는 유해야생동물이 아닌 유기동물로 규정되어 구조 위주의 조치만 가능한 상황이며, 이마저도 마취를 이용한 포획으로 유기동물이 사망한 경우 마취총을 사용한 자에 대한 형사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어 지자체의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집행부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를 통한 들개 포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이에 대한 예산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김춘수김미연 의원이 12월 1일 열린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서구에는 대기, 수질환경과 토양오염을 일으키는 여러 시설 및 사업체가 위치해 있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하도록 서구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서구 환경오염 현장조치 매뉴얼' 구축과 관리감독 주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채널을 구축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설 및 사업체 운영에 있어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사고 발생 후 처리 내용 결과를 관리하고, 환경오염 관련 사고 결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문적인 들개 포획과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구는 검단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유기된 개가 야생화되면서 무리를 조성하고 들개가 새끼를 낳아 개체수가 확산되는 등 인천에서 들개 포획 건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김 의원은 이러한 민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화군의회가 12월 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2023년도 군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비롯해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지속가능발전 조례안'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6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내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함으로써 18일간의 모든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1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유천호 강화군수와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 내빈과 노인대학 졸업생 및 가족, 노인회 임원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는 모범 졸업생 22명이 각 기관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모든 학사 과정을 마친 86명의 졸업생이 가족 및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자랑스러운 학사모를 썼다. 강화군 노인대학은 1978년 강화경로대학으로 개설되어 올해로 45년의 역사를 맞았으며 올해까지 총 3,9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노인대학이다. 이채웅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가 펼쳐질 것을 의심치 않으며,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오늘의 졸업식까지 열정으로 배움에 임해주신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노인대학 활성화 및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화군이 각 읍면사무소에서 2024년도 정부 보급종 종자(봄감자, 옥수수)를 신청받는다. 보급종은 종자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 종자로, 자가채종 종자보다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 생산성이 높다. 이번에 보급하는 종자는 감자 2품종(수미, 두백), 옥수수 3품종(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이다. 보급종 접수기간은 감자는 12월 29일까지, 옥수수는 12월 15일까지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부터 공급예정으로 감자 보급종은 각 읍·면 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옥수수 보급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조기에 종자 물량이 소진될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