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지난 27일 연세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 교실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시의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지방의회와 시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 교실에 참석한 연세초 5학년 나래반 학생들은 이순열 의장에게 시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의원은 어떻게 되는지, 의원의 자격 요건은 무엇인지, 옛날 의회랑 오늘날 의회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시민들의 의사를 대표하여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을 결정하고, 시민의 생활에 필요한 규범을 만든다”면서 “대표자가 시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세종시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을 주거나, ‘의회에 바란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주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그 외 이순열 의장은, 공약은 무엇인지, 왜 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활동에 나섰다. 이날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양 부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직원 30여 명이 청렴한 명절맞이를 위해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을 찾았다.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유도 차원에서 제사용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세종시의원들은 시장 상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병행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올 추석에도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9월 20일과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환경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일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과 나성동 일원을, 25일은 임채성 의원과 종촌동 일원을 함께 걸으며 근린공원 및 도보 전용도로,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민족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세종시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가꾸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보호는 여럿이 함께할수록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역사회 내 기관 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앞서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및 지역 봉사단체와 노인단체, 대평동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한 공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추석명절맞이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입했다. 공단은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 전의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관리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인식 개선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도 함께 실시했으며 깨끗한 환경 조성 노력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경우)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할 과일선물세트(2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기부했다. 세종발전본부는 매년 어린이날에는 문화상품권을, 명절에는 저소득가정에 과일선물을, 겨울철에는 김장나누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기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한국중부발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부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박상일 한솔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주는 세종발전본부에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맞이 과일선물세트를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회장 윤혜란)가 26일 전의면 북암천 주요 교량인 전의교와 보행교에 꽃 화분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마을계획사업 ‘전의면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이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북암천 주요 교량 난간에 아스타, 국화 가을꽃 400본을 심고, 북암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전의면은 이번 활동으로 추석을 맞아 주민과 고향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쾌적한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혜란 전의면 주민자치회장은 “가을꽃을 감상하며 잠깐이나마 마음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의면 주민을 위한 일에 주민자치회가 항상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6일, 추석을 맞이해서 세종로컬푸드(주)(대표이사 권기환) 싱싱장터 도담점에 방문해 ‘일일 판매사원’으로 판촉행사를 도왔다. 개장 8년 만에 매출액 2100억원을 넘기며 로컬푸드 선도모델로 평가받는 세종로컬푸드(주)는 농가의 판매 지원 및 소비자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종시는 농업인들이 싱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편리하게 이를 구매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발전시키며 도농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왔다. 시는 싱싱장터의 가시적인 성과에 힘입어 로컬푸드 운동을 더욱 확산·발전시키기 위해 직매장 4호점(소담동) 개장을 추진 중이다. 권기환 대표이사는 “세종형 6차산업 육성을 위한 시정을 추진 중인 세종시에 발맞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로컬푸드 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공단은 NH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지점장 홍광표)과 함께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빌(사회복지법인 예일)’을 찾아 각종 생필품 및 ‘사랑의 쌀’ 200kg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는 세종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위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과 추석 연휴를 맞아 관계기관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지난 26일에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상가 밀집 지역인 보람동을 대상으로 세종시, 세종경찰서와 합동하여 학교 주변의 유해 요소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고, 교육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룸카페, 안마방 등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시설불법 영업행위를 점검하고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의무 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등 사업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후원 물품(햅쌀)을 27일 전달했다. 학교교육지원센터는 매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후원 물품을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지역과 학생 가정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가 교육복지 학생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햅쌀 20kg 30포를 후원했다. 학교교육지원센터는 추석 후원 물품을 교육복지 대상자 중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할머니는 “명절 인사와 함께 필요한 식료품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가정방문에 대한 감동 인사를 전했다. 김삼헌 학교교육지원센터장은 “초록우산과 다양한 후원기관의 도움으로 교육복지대상자 가족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학교교육지원센터도 폭넓은 자원 연계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교육지원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학생의 생활환경을 파악해 맞춤형 욕구에 따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