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제66회 이사회 개최

세종시설공단 현안과제 심의 및 이사회 차기 의장 선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이사회가 지난 23일 공단 본부 조치원청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의결안건과 함께 각 부서의 현안과제에 대한 보고안건 심의를 통하여 이사회의 의견을 충실하게 수렴했다.

 

이번 이사회는 ▲시민 편의서비스 증진과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사항』▲공동구 스마트 관리시스템 현안과제 ▲신규사업(연서공공하수처리시설)에 따른 정원 확보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회 차기 의장 선임』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세종시민 편의 및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제원 62억원을 확보하고 공동구 스마트 관리시스템 현안과제에 대하여 이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보안책을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 공단에서 운영하게 될 연서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인력을 확보했으며, 류기철 의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차기 의장으로 이기순 이사를 선임했다.

 

’23년 4월 의장으로 선임된 류기철 의장은 ▲세종시설공단의 조직개편 및 ▲세종호수‧중앙공원 신규사업 수탁 등 총 39건 안건을 심의‧의결 했으며, 17건 안건을 보고 받고 의견을 개진하여 세종시설공단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류기철 의장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민주적이고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심의안건과 현안과제, 중장기 발전과제에 대한 이사회의 많은 의견을 주어 지난 3년동안 공단이 발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주셨다”며, “우리 공단은 차기 이기순 의장과 함께 이사회의 내실있는 운영과 내‧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성과와 역량중심의 공단 운영의 원칙을 세우고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