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점등식’이 개최됐다. 대전역과 서대전시민공원에 설치되어 왔던 성탄트리를 올해는 일류경제도시 염원을 담아 높이 15m, 폭 7m 크기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했다. 이장우 시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는‘2023 성탄트리 점등식’이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진행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문상욱 목사, 심상효 목사, 오종영 목사, 홍석산 장로를 비롯한 기독교계 각계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해 트리에 불을 밝힘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헤아리게 된다”며, “점등식을 계기로 더불어 사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더욱 돈독히 하여 그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자”며 점등식의 뜻을 실천해 가자는 소망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방위 유공자를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등 한반도 안보가 긴장 위기에 놓여있지만, 우리 곁에는 시민을 지키는 민방위대원이 있어 든든하다”며,“투철한 국가관과 굳건한 안보 의식으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대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시상, 민방위 대원의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코로나로 힘겨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70억 원을 모금하고 사랑의 온도를 초과 달성했다”며,“나눔은 주머니가 아닌 마음에서 나온다. 대전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겨울 한파도 꼼짝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장우 시장, 설동호 교육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룡건설 등 6개 기업이 7억 2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목표액(6,690백만 원)이 1%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간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이 12월 1일 오전 11시 중울산농협 연암지점에서 ‘지역사랑 백미·김장김치 나눔축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천동 북구청장, 장승환 중울산농협 조합장 및 임원, 농촌사랑봉사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울산농협은 백미 20kg 400포와 김장김치 10kg 160상자를 중구와 북구, 지역 단체 등에 기부했다. 이 가운데 백미 20kg 190포와 김장김치 10kg 100상자는 중구 반구1·2동, 병영1·2동, 약사동 저소득계층 2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환 중울산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울산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온정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정부는 12월 1일 제51회 국무회의에서 11월 9일 국회를 통과한 '노동 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대한민국헌법' 제53조 제2항에 따라 국회에 재의요구를 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명한 재의요구 제안이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정안은 노동조합법의 사용자 정의를 ‘실질적·구체적 지배·결정’이라는 불명확한 개념으로 확대하여, 원청 사업주 등은 단체교섭의 상대방과 범위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상태에 놓이게 되고, 그 결과 산업현장에서 단체교섭을 둘러싼 큰 혼란이 초래될 것입니다. 또한, 단체교섭의무 불이행 시 형사처벌의 대상인 사용자 범위가 불명확하게 되어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에도 위반됩니다. 둘째, 개정안이 시행되면, 그간 법원·노동위원회의 법적 절차를 거쳐 해결해오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파업이 가능해집니다. 이로 인해 근로조건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파업 등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확산시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와 산업평화를 무너뜨리고, 빈번한 파업의 발생으로 국민 불편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구는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 부문 중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통해 학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7명이다. 모집 대상은 부모 또는 본인이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울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19~39세 이하 대학생으로, 대학원생과 휴학생, 사이버·해외 대학 학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심 있는 대학생은 중구청 정책사업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 최대 3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무작위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8시간 동안 구청과 동(洞)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울산혁신지구 공공실버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울산 중구 약사동 327-6번지에 조성되는 울산혁신지구 공공실버주택은 연면적 4,647㎡,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규모다. 1층에는 건강관리·여가활동 지원 시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들어선다. 1~4층에는 공공실버주택 80호가 조성되며, 각 세대별 전용 면적은 25.95㎡다. 중구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부터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12월 1일) 울산광역시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65세 이상 무주택자로 1순위는 생계급여수급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2순위는 국가유공자 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사람,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사람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은 보증금 265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울산 중구 원도심이 형형색색 찬란한 빛으로 물들었다. 울산 중구는 12월 1일 오후 6시 성남동 문화의거리 시립미술관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및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중구는 겨울밤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남동 문화의거리와 복산육거리, 중앙길 일원에 다양한 형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우선, 울산시립미술관 앞~울산교 입구 구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 조명 시설(루미나리에) △곡선 별 기둥 조형물 등을 세웠다. 또 중앙길 일원에는 초록색 가로등 트리를, 복산육거리 계비공원에는 눈이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스노우폴 조명과 사슴·마차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원도심 경관조명은 내년 2월 28일까지 빛을 밝힌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름답게 반짝이는 빛 장식을 통해 연말연시의 즐거움과 설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오늘 정부는 제51회 국무회의에서 '방송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대한민국헌법」 제53조 제2항에 따라 국회에 재의요구를 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지난 1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임방식을 변경하는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됨에 따라 정부는 법안에 대한 재의 요구 필요성 등을 검토했고, 오늘 국무회의 를 통해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재의 요구가 필요한 이유로 첫째, 편향적인 이사회 구성으로 방송의 공정성‧공익성 훼손, 둘째, 방송사를 견제‧감시하는 이사회 기능 형해화, 셋째, 대통령의 이사 임명권 제약으로 민주적 정당성 흠결 초래, 넷째, 이사회에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을 포괄위임하여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의 자의적‧편파적 구성‧운영 우려, 다섯째, 입법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 부족, 여섯째, 미래지향적인 공영방송 전면개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