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릉시는 5월 한 달간 강릉시청 1층 세정민원실에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모두채움대상자 방문신고를 지원한다.

 

방문신고 지원 대상자가 아닌 자가 신고창구에 방문할 경우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창구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온라인을 통해 신고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에 접속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어 간편하게 전자신고를 마칠 수 있다.

 

한편,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소득세와 동일하게 9월 2일까지 직권 연장된다.

 

직권연장 대상자 외에도 납세자가 납부기한연장 신청하여 국세청으로부터 납부기한의 연장·승인 통보를 받은 경우,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승인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방문 신고보다는 편리한 전자신고, ARS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신고기간 동안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