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김천재림교회(목사 권명섭)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미역 50봉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미역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명섭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미역을 기탁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이지만 돕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돼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보탬이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김천재림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해당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김천시는 오는 22일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친절 교육’을 한다. 시는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행정역량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견인하는 공직자로서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절’ 실천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자 교육을 준비했으며, 직원들의 교육 참석으로 인한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분산 시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교육 전문업체인 ‘(주)아츠컴퍼니 뜨락’에서 진행을 맡아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민원 사례별 단막극과 민원 응대 방안을 모색하는 강연으로 구성된 색다른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현장 사례로 엮은 단막극이 가미돼 직원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친절서비스 생활화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친절, 질서, 청결을 주요 실천 과제로 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 교육 및 견학 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남해군의회가 지난 17일 관내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해군의회는 농어업에 필요한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 4월 임시회에서 '남해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원안가결하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한 농가주는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계절근로 인력이 와서 도움이 많이 된다”며 “이곳에 있는 동안 가족같이 함께 정을 나누고 일하며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임태식 의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남해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진실적은 상반기 5명, 하반기 32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20명이 신청해 현재 19명이 입국했으며, 앞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바이오쓰리에스(대표 김두운)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와 함께 나주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나섰다. 나주시는 양 기관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취약계층을 위해 손 세정제 160통, 1000만원 상당의 가글‧치약 1150개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쓰리에스는 전남대 연구소 창업 바이오 기업으로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작두콩 소재를 첨가한 위생제품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특히 ‘노로-X 손세정제’를 개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물 부족에 따른 생수 지원 등에 이어 올해도 이번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 역할을 담당했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바이오쓰리에스 김두운 대표, 굿네이버스 배준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운 대표는 “나주의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손세정제와 가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김제시는 20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해 공동육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에 참여한 후원업체에 감사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은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들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다자녀 가정에 매월 10만원 정도 1:1 매칭 후원을 해주는 김제시의 저출산 대책 민·관 협력사업이다. 올해 ▲농업회사법인㈜농산, ▲연이랑수련연꽃농장, ▲㈜참고을, ▲(주)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유)금란산업개발, ▲(유)삼흥산업, ▲(유)삼흥에코그린, ▲(주)서주, ▲제이앤에스엔지니어링㈜, ▲(주)에이엠특장 김제공장, ▲(주)천하 김제지점, ▲(주)진우에이엠씨 김제지점, ▲다복솔식품, ▲내쇼날씨엔디(주), ▲제이비씨앤에스(주), ▲수영산업, ▲다다벽돌, ▲에스엠산업, ▲삼동허브, ▲청정산업, 20개 업체가 매칭 후원사업에 참여해 향후 1년간 매칭된 다자녀 가정에 정기 후원할 예정이다. 시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 형성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18일 토요일 오전 4시 계산동 소재 다가구주택 1층 외부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거주자의 침착한 대응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각 가정에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주민센터 앞에서 지난 16일 (사)대한민국명장회(회장 서완석)가 주최하는 ‘2024년 찾지 못한 곳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5백만 원 상당의 백미 1,040kg이 정릉 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부됐다. (사)대한민국명장회는 숙련 기술 장려사업은 물론 글로벌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을 전수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장들이 소속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부와 김장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 서완석은 “이번 기부가 정릉동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의 활동으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대한민국명장회에 감사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장과 함께 마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기부된 백미는 정릉1·2·3·4동 주민센터를 통해 정릉지역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백구면 직원들은 20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앞서 지난 10일과 16일 두차례 더 진행된 바 있다. 이른 아침부터 농가 지원에 나선 직원들은 백구면 영상리 새터마을 김영호 농가 월봉리 역전마을 전옥의 농가, 부용리 외가전마을 서병권 농가 포도밭에서 포도 곁순 및 덩굴 순 제거 등 찜통 같은 비닐하우스 속에서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손 돕기를 추진하며 농번기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다. 포도 재배 농가는 “이래저래 바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선규 백구면장은 “영농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농작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김제시는 해양항만과 직원들이 20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월동 신원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해양항만과 직원 10여 명으로 진행됐으며, 농가가 직접 싹을 틔워 모내기 준비가 완료된 모판 400여 장을 외발 리어카로 실어 나르는 일과 파종작업을 마친 1,300여장의 모판을 하우스 육묘장으로 옮기는 일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대표 양모씨는 “모내기 현장까지는 농로가 좁아 경운기 등 농기계 이동이 어려워 일손이 다급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숙영 해양항만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많은 일손이 일시에 집중되는 시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됐을 뿐 아니라 직원들이 농가와 소통하며 현장을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장성군이 23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초청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학고 동경대 대학원에서 역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기록학을 들여온 학자로, 국가기록관리제도의 틀을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 ‘㈜문화제작소 가능성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3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 교수의 세 가지’와 교육 프로그램 ‘아이 캔 유튜브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거인의 노트’, ‘파서블’ 등이 있는데 특히 ‘거인의 노트’는 2만 부가 넘게 팔리며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김 교수는 적은 노력과 시간 투자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록법을 청중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보며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지에 대한 평소 소신도 들려준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