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영도구 소재의 자활기업 카페정성이 지난 5월 10일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지역주민 등 내빈 20여 명을 초정하여 창업 오픈식을 개최했다. 카페정성은 공동창업자 2명이 영도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통해 3년 이상의 창업 준비를 마치고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서 카페 정성 대표는“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마지막 손님 한 분까지 끝까지 정성으로 모시어서,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로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자활기업 창업을 축하드리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생산적인 복지라고 생각하며,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카페정성은 청학동 미주아파트 맞은편인 일산봉로 67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피, 수제꽃차, 갈레트, 시저샐러드, 한식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새마을문고영도구지부는 지난 5월 10일 전남 전주 일원으로 독서문학기행을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문고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명희문학관 및 전주한옥마을 탐방으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독서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봉사활동에 힘쓰는 회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인옥 회장은“이번 독서문학기행을 계기로 회원들의 문학적 교양을 키워 나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더욱 단합된 마음으로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 간 교류 및 창업 성장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영도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도구에 사업장을 두거나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선배 로컬 창업가 강연 및 멘토링, 분야별 그룹 컨설팅, 정기적인 네트워킹 활동 지원, 수요 맞춤형 창업 성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 네트워킹 행사는 5월 28일 오후 7시 블루포트 2021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부 선배 로컬 창업가에게 듣는 리얼 창업스토리 강연, 2부 청년 (예비)창업가 네트워킹 활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하여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영도구에 창업하였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진구는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만든 장바구니를 개금골목시장에 무료로 배부하는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참여 문화 확산을 적극 실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 2,000개를 개금골목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앞으로 상인회에서는 장바구니를 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여 시장 이용객들에게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의 생활화로 친환경 부산진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더불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 모두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자원회수센터를 운영하여 일자리창출과 폐현수막 재활용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기업․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2024년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열정으로 취업콘서트장 120석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디즈니․창신 임직원 멘토 특강 ▲멘토와의 취업토크쇼(Q&A) ▲그룹멘토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가득 채운 뜨거운 열기는 클로징 시간을 넘어서까지 지속됐다. 개발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직을 생각하고 있던 참가자는 이날 행사로 해당분야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취업전략을 새롭게 고민해보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다른 참가자는 취업에 대한 견문을 넓혀 글로벌 기업까지 생각할 수 있게 됐고, 그룹멘토링을 통해 다른 청년들의 생각과 더불어 멘토의 현실적 조언을 해준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생생한 취업의 현장을 경험하고 본인의 연락을 끌어올리는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힘과 동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의 학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업캠프는 ‘부산진구 창업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 3개 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학연합으로 10개팀을 구성하여 부전동, 전포동 등 서면을 중심으로 한 외식, 관광서비스 창업을 살펴보고 부산진구의 청년 창업기업을 탐방하며 지역기반 창업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 PT 발표준비까지 멘토의 밀착코칭을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캠프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못난이 농산물 판매 어플 및 사업화 아이템(부산여대 박경윤 외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플라스틱 수집 휴지통 아이디어(부산여대 김가선 외 5명)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고내열성 냉각튜브를 활용한 화재예방 냉각손잡이 아이템(동의과학대 신용우 외 4명)과 영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7일부터 5월 14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를 대비하여 개금·당감·범천·문전 지하차도 등 4개소에서 교통통제 및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차도 침수 시를 가정한 대비 훈련으로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 자율방재단(단장 윤양한)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사전 브리핑을 통해 기관별 임무를 정립하고, 실제 도로 통제 및 지하차도 차단으로 실전에 대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5월16일부터 5월31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380개 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세무1과 전 직원을 8개 조사반으로 편성해서 야간방문 조사를 통해 영업 형태, 영업장 면적, 시설 현황,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해서'지방세법'상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판단한다. 재산세 중과세 영업장은 '식품위생법'제37조에 따른 허가 대상인 유흥주점 영업장소 중,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및 나이트클럽과,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1/2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및 요정 등이 해당된다. 중과세에 해당되면 중과세율(과세표준액의 4%)이 적용돼 일반 세율(건축물분 0.25%, 토지분 0.2%~0.4%)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며, 건축물분 재산세(7월)와 토지분 재산세(9월)가 부과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최대한 영업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진구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 수주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내 대형 건축공사업체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시공사는 관내 대형건축공사장인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곳이다. 주요 협약 사항은 부산광역시에서 제정 및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건설업체 지원을 위하여 지역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 등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기관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건설 활성화 시책에 부응하여 관내 건축‧주택 공사 현장에서 부산지역업체의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함에 따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11일~12일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부산 동구청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건축자산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건축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과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다. 약 2시간 30분 동안 굴곡이 있는 골목길과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도보탐방이었지만 성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간과 역사가 새롭게 보이는 즐거운 시간 여행이었다고 후기를 전해왔다. 한 참가자는 “동구에서 오랜 시간을 살아왔지만 (구)백제병원이나 남선창고(터)와 같은 건축물이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즐거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