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지난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9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가 시즌2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 시즌2를 5월 17일부터 서울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삽니다'는 취업‧주거‧자산 형성 등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을 정책과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2023년 9월부터 총 5편에 걸쳐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에 공개된 '서울에 삽니다'는 3달이 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수 190만 회를 돌파했다. 유튜브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2023년 12월부터는 ㈜딜라이브에서 운영하는 OTT 플랫폼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시즌1과 동일하게 총 5편으로 구성된 시즌2에서는 등록금 마련, 취업 준비, 결혼 자금 등 청년들이 생애주기별로 가질 수 있는 고민을 더욱 현실감 있게 담았다. 이에 시즌2에서는 서울 영테크, 청년수당,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청년 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스마트 소형가전’ 분야의 제품화 전문 기관인 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에서 6개 입주기업을 5월 17일부터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민간 제작기업의 1/4 비용으로 제품개발과 시제품 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공간 이용료는 4인실 기준 월 최대 70,400원 수준이다. 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용산구 청파로 77, 원효전자상가 6동)는 전자제조분야에서 초기 어려움을 겪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원 공간으로, ‘기술교육-제품개발-시제품 제작-초도 생산-출시’를 위한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전적 시행착오 과정에서 대표제품을 확보하여 성장기반을 마련하나,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제품개발에 도전해야 하므로 진입장벽이 크다. 특히, 초기 제품개발과 소량의 시제품 제작 수요가 많은데 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에서는 다품종 소량생산지원으로 스타트업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있다. 42종 68대의 전문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엔지니어 15명이 상주하고 있다. 엔지니어가 제품개발, 제조, 마케팅, 초도양산을 기업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회 위원·탈북청년 등 20명이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북청년 사회통합 역량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 '남북청년이 함께하는 워키토키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인 이민석 의원의 소개로 성사됐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인 탈북청년들을 격려하고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어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원회관으로 이동하여 특강 및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함께한 이민석 의원은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가 구현되어있는 지방의회 현장에 탈북청년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이 모여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nb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11일 제16회 동대문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세계가족축제’ 참석해 지역 다문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최측과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동대문구가족센터가 주관한 ‘세계가족축제’ 는 세계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이주민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세계 각국의 먹거리와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는 동대문구 대표 가족축제이다. 올해 축제에는 관내 거주하는 부모-자녀 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4,000여명이 축제에 참여해 뜻 깊은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신 의원은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과 이해가 필요하며, 축제를 통해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제를 통해 다문화 가족 간의 교류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주최측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 의원은 “다문화 공동체의다양한 문화와 경험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5월 13일 오전 독일 16개 연방주 중 하나인 라인란트팔츠주 주의회에 방문해 자유시민연합 파트릭 쿤츠 의원 등과 만나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서로의 상황과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우호 증진을 위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라인란트팔츠주는 룩셈부르크와 벨기에가 맞닿아 있는 국경지대로 4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7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라인강 등 문화·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해왔다. 특히 최근 라인란트팔트주는 ‘관광전략 2025’를 발표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정책을 시행 중이다. 금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방문은 서울시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3·7·7 관광정책’을 발표하고 서울페스타, 리버시티 서울 등의 구체적인 전략 정책을 시행하는 것과 더불어 서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쿤츠 의원은 백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라인란트팔츠주의 카니발을 예로 들며 최근 이를 관광상품화하는 정책이 주 차원에서 시행 중임을 소개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현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태안교육지원청 지하대피소에서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인원을 제외한, 태안교육지원청 전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습상황 시 신속한 대피와 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됐다. 사전에 훈련 중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피장소, 대피경로 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대피 유도요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건물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들은 폭격에 의한 낙석에 대비해 머리를 보호하며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실제 위주의 훈련이 진행됐으며 대피소에서는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박성숙 행정과장은 "오늘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방법에 숙달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훈련에 진지하게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6만평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시민들을 위한 ‘뚝섬대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10월 8일까지'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역대 최장기간 개최다. 정원투어‧문화행사 등이 열리는 본행사는 16일~22일이며, 이후 상설 전시로 진행된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지에 국내외 정원전문가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가꾼 76개의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의 대표 행사다. 서울 곳곳에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경관을 재창조하고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개최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 그린 바이브(Seoul, Green Vibe,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를 주제로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 수변을 정원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박람회는 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에너지공사는 강서구 일대에 열공급을 위한 열수송관에 이상징후(지면온도차)가 발생하여 확인굴착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18일 오후11시부터 5월 19일 오전8시까지 9시간 동안 올림픽대로 하행 2차선(3,4차선)을 점용하게 되며, 통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 시간을 이용하여 구간통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측은 열수송관 보수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끼쳐드리는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차량유도 및 공사 사전안내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회도로로 올림픽대로 방화동 진출입로, 발산역 진출입로, 가양대교남단 강서구청 진출입로 등이 있으며 위 분기점에서 구도를 이용하면 교통체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사는 강서구 사용가 67,867세대, 업무·공공용 275개소에 열공급을 위해 열수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사로 인해 열공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이번 주말 한강에 오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 고수들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집에서 잠든 것처럼 한강 야외에서 평온하게 잠에 빠진 진정한 잠의 고수는 물론, 한강 최초의 앰버서더가 되기 위해 약 1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끼의 고수들이 한강에 모인다. 서울시가 이번 주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19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달빛광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한강 라이징 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 한강 이색 축제에 참여해 파자마를 입고 한강에서 낮잠을 즐기는 시민, 한강 특설무대에서 노래, 춤 등 끼를 뽐내며 열정 어린 무대를 선보이는 시민들을 만나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강 잠퍼자기 대회'는 직장 생활, 공부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책읽는 한강공원’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드는 시민들에 착안해 이를 이색 축제로 발전시켰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시가 반기별로 공개하는 아파트 입주물량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정비사업 추진현황도 6개월마다 상세 공개한다. 이는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사업장은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돕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한 것이다. 시는 매년(2월, 8월) 당해연도를 포함하여 2년 이내에 입주 가능한 아파트 입주물량을 분석·집계하여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주택→ 주택·건축 자료실→ 주택통계정보’에 공개하고 있다. 금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정비사업 추진현황은 서울시 아파트 공급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정비사업 부문에 대하여 구역별 추진현황을 공개하여 시민의 주택공급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한층 높이기 위함이다. 주요 제공항목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 자치구별, 단계별 추진현황이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정비사업 추진구역은 총 690구역(재개발 247, 재건축 165, 소규모 정비 278)으로, 자치구별로는 ▴성북구(51구역) ▴서초구(47구역) 등